저도 처음에 그 표절 기사와 그에 대한 일반 유저들의 반응을 볼 때까지만 해도
'에휴 또야? 씁쓸하다'
라고만 했었는데
가끔 눈팅하는 모 프로그래머 포럼에서 이 게임에 대한 표절에 내한 논란이 엄한 부분으로 번지고 있기에
저도 왠지 포스팅을 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그 모 게임이 표절을 했냐 안 했느냐에 대한 사항이 아닙니다
이에 대한 판단은 각자에 맡기기로 하겠습니다
 - 아래 링크는 그에 대한 오래된 좋은 글 이기에 한 번 소개해 드립니다
링크 -> 김중태 문화원 블로그 : 모방과 표절의 차이

그 모 포럼에서도 사실 논란의 확산은 그 모 게임의 표절 여부에 대한 진위 보다는
일부 사람들이 '표절을 해도 성공해서 돈만 벌면 된다' 라고 하는데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처음 그 글을 보는 순간에만 해도 '일부니까...'라고 생각하고 넘어갔었는데
그런 생각을 가지신 분이 꽤 되더라 하는 부분에서 마침내 참담한 마음을 이겨낼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도대체 이게 말이나 됩니까?
이게 게임 개발자의 입에서 나올만한 소리 입니까?

그러면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은
유명 가수의 노래가 표절 곡이었다 하더라도
"아 뭐 표절이면 어때? 그 사람들 돈 많이 벌면 장땡이지"
라고 하실 것입니까?

혹은 유명 소설가의 글이 표절이었다 하더라도, 혹은 유명 영화가 표절작이었다고 하더라도
"성공해서 돈 벌었으니 그 사람은 이력서에 성공한 작품 타이틀도 가지고 좋겠네"
하실 것입니까?


혹 "표절이라도 재미있으면 되지 않냐?" 거나
"사실 이 세상에 100% 표절이 아닌게 어디있냐? WOW도 사실..." 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직 '표절'과 '모방'의 차이를 오해 하신 것이라 생각되므로 위에 링크를 걸었던 글을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이 분들은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표절이라도 좋다 난 성공해서 많은 돈을 벌기 원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은
정중히 말씀 드립니다
"최대한 빨리 다른 분야로 전직 하십시오"

게임 말고 돈 많이 버는 다른 분야로 전직 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학원 다닐 때 학원 선생님이 하신 말씀에 따르면
"금융이나 대기업 쪽에서 일하는 프로그래머들은 일반 게임 프로그래밍 보다 기술 난이도는 낮은데 연봉은 훨씬 높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 쪽이 돈 더 많이 준답니다
게다가 대기업이나 금융업은 일반인들에게도 게임 프로그래머보다도 훨씬 좋은 직장으로 비춰집니다
"가급적 빨리 그런 쪽으로 전직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른 파트의 분들은 제가 잘 모르니 어디로 가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역시 마찬가지로
"더 좋은 조건, 더 좋은 대우를 해 주는 곳으로 빨리 전직 하십시오"


게임 개발자가 되기로 한 것은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혹은
'게임이 좋아서'
아닙니까?

저는 게임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게임은 예술' 이라고 믿는 부류의 사람입니다
물론 현재 여건이 게임으로 예술을 하기에 많이 모자란 감이 있기에 -실제로 저의 회사 업무도 그렇기에- 그 가치를 다른 사람들에게 강요는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임이 '창작물' 이라는 것은 모두들 동의 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남의 것을 쉽게 '베껴서' 돈을 벌려고 하십니까?
왜 자신이 그토록 좋아하던 '게임'의 가치를 그토록 쉽게 하락 시키려 하십니까?

이대로라면 정말 말로만 듣던 '아타리 쇼크'가 우리나라에서도 일어날 판입니다

현실을 생각 하신다고요?
이미 이상은 버린지 오래라고요?
그럼 그토록 현실을 생각하시는 분이 왜 게임 업계에 발을 들여 놓으셨습니까?
애초에 현실을 생각했다면 게임 업계가 아닌 더 돈 많이 주는 업계로 가셨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말 그대로 '비겁한 변명' 일 뿐입니다

이런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바라옵건데
"더이상 자라나는 게임 시장에 악영향 끼치시지 마시고
현실적으로 더 좋은 조건 찾아 부디 빨리 전직 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박수영

트랙백 주소 : http://persian8.com/trackback/2511104 관련글 쓰기

  1. Subject : 표절이냐 모방이냐, 그것이 뭐가 문제냐.

    Tracked from Pig-Min 웹진 2007/01/13 02:54  삭제

    일단 다른 게임 기획자 분의 블로그의 글부터 읽고 다녀오세요. 게임계에서 '표절' '모방' 얘기는 수도 없이 많이 나오는 얘기지만, 가장 최근에 찾은 글이라 여기에 링크와 트랙백을 거는 겁니다. '표절'이라는 것은 상당히 민감하고도 자주 등장하는 얘기인데... 그에 대해서는 '게임'이라는 특수성이 있고,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요소가 작용합니다. 일단 '게임'이라는 분야의 특수성은 이렇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게임은 어느정도 서로 비슷해요. [퐁(Po..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가람해무 2007/01/07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장 큰 문제는 '독창적인 게임은 시장성에서 실패한다' 라는 고정관념입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부터 시작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위험한 논리죠. 즉, 이들은 시장성과 작품성을 떼어놓고 보는 거죠.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 BlogIcon Onechu 2007/01/07 17:56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마 그 논리가 가장 크게 작용하는 스튜디오(회사는)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일 겁니다. 인터뷰한 것을 보면 얼마나 멋진(?) 마인드로 포장되어 있는지 알 수 있죠. 그런 사람들한테 말해주고 싶은건, 절대 업계를 선도할 수도 선구자가 될 수도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

    • BlogIcon 페르시안 2007/01/07 22: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습니다 ^^

  2. 지나가다 2007/01/07 16: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계가 기술력은 높은데 대우를 못받는다"
    게임계 있는 사람들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직? 금융권 어디서 받아주나요...?

    가람해무/ 그 포럼에서는 독창적이면 실패한다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독창적이라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건 아니다 라고 말하고 있죠.

    • BlogIcon 페르시안 2007/01/07 2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만일 댓글의 내용이
      "그래도 말씀이 너무 지나친 듯 싶습니다" 라는 식의 글이었다면 제가
      "제 표현이 지나쳤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 게임을 사랑하는 감정이 욱해져 표현이 좀 거칠어진 것 같습니다
      '전직하라'라는 표현은 그냥 '생각을 바꾸어라'라는 뜻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라고 했을 텐데

      이런 식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니 저는 이렇게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전직? 금융권 어디서 받아주나요...?' 라고요?
      그걸 제가 일일이 알아 봐 드려야 합니까?
      알아서 능력 닿는 곳으로 가십시오"
      라고 말이지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3. BlogIcon Karinn 2007/01/07 1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으로 대박 터트리는 회사가 몇 있었으니까,
    대박을 노리고 게임을 만드는 회사가 꽤나 많은 듯 싶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으나, 실패 없는 대박을 원하다보니 새로운 시도는
    하지도 않고 기존 나온 게임들을 그대로 표절하기도 하는 듯 싶네요.

    • BlogIcon 페르시안 2007/01/07 2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옳으신 말씀입니다 ^^
      게임으로 돈 벌겠다는 목적을 가진 것까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돈을 벌기 위해 남의 창작물을 '표절'한다는 것이 잘못된 것이지요

      그나저나 제가 아는 분과 아이디가 비슷하시어 잠시 헷갈렸었네요 ^^;

  4. BlogIcon KOH 2007/01/08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분기 신작들을 보고 괴로움에 몸부림을 치고 있었는데 그래도 저랑 생각 같으신 분의 글을 보고 나니 기분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중소 개발사 친구들과 했는데....

    ....제가 현실이 아니라 꿈 속에 살고 있다더군요.

    개발하면 최단 기간 내에 최다 수익이 우선이고 자기들은 월급 쟁이라나...(어느 사이트에서 어떤 토론 이셨는지는 모르지만 아마 이때 제가 이야기 한 것들이랑 비슷한 이야기가 오갔을 듯)

    너무 화가 나서 [그래서 너희는 애초에 그 사람들을 납득 시킬 노력 조차 안하고 있잖아.] 라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글 쓸 것도 좀 있었는데 2006년 하반기 라인 업 보고 돈이고 뭐고 상큼하게 때려 치웠지요.

    독창적인 것의 리스크에 움트러 들어 표절 밖에 못한다면 그야 말로 유저를 바보로 아는 게 아니겠습니까.
    시장성과 작품성을 별개로 본다면 장기적으로 갈 수록 망할 수 밖에 없어요.
    (헛;;; 문맥이 뒤죽박죽인거 같은데; 한국어가 좀 이상해서;; 양해 부탁 드래요;)

    PS : 혹시 G-Blender의 Gible....

    • BlogIcon 페르시안 2007/01/08 11:1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시는 말씀에 깊은 공감합니다
      아직도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만은 않은 때에 -물론 예전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라 할 만하지만-
      베끼기가 난무한다면 외부 유저를 새로 영입하기는 커녕 있던 유저들도 등을 돌리게 마련이지요

      그들에겐 게임 말고도 즐길 수 있는 문화 컨텐츠가 충분히 넘쳐나기 때문이지요

      부디 사람들이 당장 눈 앞의 이익에 급급해 하지 말고 좀 더 멀리 내다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리고 그 G-Blender의 Gible이 맞습니다
      물론 저는 게임 디자이너(기획자)이고요 ^^;

      아, 근데 한국어가 서투르시다면 혹시 외국에 거주하시는 것인가요? ^^;

  5. BlogIcon kjmgo 2007/01/08 02: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문의 글을 남겼었는데 쓰고 나서 다시 본문을 보니,
    딴 소리를 한거 같더군요
    그래서 다시 남깁니다.

    //////////////////////////////////////////

    단순한 현실을 말씀 드리자면,
    게임업계에 종사하시는 개발자들중에서 게임개발엔 관심이 없이 입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런 이야기도 오고 가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예전과 다르게 ( 페르시아님이 게임을 좋아하고 개발하고자 했던
    시기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 상당히 먹고 살만해졌습니다.
    요즘보면 게임업계 초봉이 2천이 넘어야 한다는 이야기들도 많이 들리는데

    예전엔 1년 내내 800만원 받고 개발하시는 분들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 그나마 돈이라도 받음 다행이었지요. 유명하신 김학X씨도 그런 시기가
    있었드랬습니다. )

    그러던 업계가 어느날인가 대박이 터지면서 한순간에
    황금어장이 되버렸죠;; 그러다 보니 대박을 노리고 게임업계에
    입사하신분들도 꽤 많습니다. 또한 그런 의도로 회사를 차린 곳도
    많이 생겼죠.

    "표절이어도 대박 나면 장땡"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 어찌보면 카트라이X나, BNX같은 류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게임은 창작물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단, 기획자만 저런 생각을 안가지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뭐가 되었든 계속해서 게임업계가 돈을 잘벌어,
    많은 능력있는 사람들이 게임 개발업계에 종사하는 것이
    발전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 기획자만 만명있고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는, 몇백명 있다면
    어디 개발 되겠습니까? )

    그리고 본문과는 상관없이 댓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생각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회사에서 돈을 받고 일하는 개발자는 "직원"이라는 점입니다.

    그런게 싫다면 회사를 안다니면 그만입니다.
    회사에서 시키는 일은 싫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회사 월급까지 받고 싶으신 것이라면 할말이 없습니다만...
    차라리 회사를 다니지 마시고,
    자신의 꿈을 펼치시는게 맞는 거라고 봅니다.

    그러다 실패하면 다시 회사로 들어가든, 아님 다시 일어서든
    그것은 본인이 판단할 문제지요.

    정말 게임에 대한 열정이 있다면, 막노동을 하든 뭘하든
    돈을 벌고 게임을 만들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뭐 가장 좋은건 자신과 맞는 개발팀을 찾아 돈도 벌면서
    개발도 하는 것이 가장 좋을테지만 말이죠.

    • BlogIcon 페르시안 2007/01/08 14:14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시는 말씀 어떤 뜻인지 잘 알겠습니다

      저도 물론 게임으로 돈을 벌겠다는 목적을 지닌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열정이 뛰어나도 일단 배는 굶지 않아야 개발을 해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돈을 벌 수 있어야 더 많은 투자가 몰려 올 것이고 더 많은 양질의 게임이 나올 수 있다고 믿기에 돈을 벌겠다는 목적까지는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돈을 쉽게 벌기 위해 남의 창작물을 '베끼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제가 아직 나이가 어려 업무 경력은 얼마 되지 않지만
      게임을 좋아하고 만들고자 마음 먹은 시기는 꽤 오래 되었는지라(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보드 게임을 만들기 시작했으니 예를 들어주신 1세대 개발자들의 게임이 시장에서 활개치던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너무나 가슴이 아플 따름입니다

      물론 말씀 주신대로 개발자는 회사의 "직원"이기에 위에서 지시하는 대로 할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기에 마음에도 없는 '베끼는' 작업을 하는 많은 개발자들의 아픈 마음이 안타까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것은 정말 윗선에서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이상 어려운 일일 수 밖에 없을 것 같기는 합니다
      베끼는 것 싫다고 제 기분에 회사를 박차고 나오는 것도 현실적으로 쉽지 많은 않기 선택이기도 하고 말이지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굳이 '베끼지' 않고 '모방'을 하면 어떠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분명 '표절'과 '모방'은 다른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행히 운이 좋은 것인지 몰라도 '벤치마킹'이라고 지시를 받았기에 최대한 '모방 후 재창조'를 하면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뭐 대놓고 '베껴내라'라고 했다면 할 말 없습니다만...

      아무튼 현실을 생각하시는 현명한 분이시라면 '베끼기'만하는 게임 현실의 미래가 어떠할 지는 '꿈'만 꾸는 저 같은 하급 개발자보다 훨씬 잘 아실 수 있으리라 봅니다

      위에서 '베껴라'라고 했다고 그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리고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야' 혹은 '베끼더라도 성공만 하면 되지'하는 생각을
      기획자는 물론이고 다른 파트의 모든 개발자들이 버리셨으면 하는 마음에 다소 과격한 투로 글을 쓰게 되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합니다
      ==================================================
      댓글을 달고 나서 블로그를 방문 했더니
      제 글에 대한 약간의 오해를 하신 듯 합니다
      덕분에 댓글에 대한 제 댓글이 다소 생각하신 것과는 엉뚱한 방향에서 대답이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그에 대한 설명은 해당 글에 달아 드렸습니다

    • BlogIcon KOH 2007/01/09 03:45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댓글에 대한 말씀 이신거 같아서....)

      저 역시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만든다거나 월급을 받기 위해 게임을 만든다는 것에 화가 난 것이 아닙니다.

      다만, 윗쪽에서 이렇게 만들어라 이야기가 없어도 잘 나가는 게임 들을 모방하여 기획서를 써서 일을 딴다는 친구나, 이제는 딴 게임 모방해도 양심의 가책 조차 희미 해 져 간다는 친구들의 취한 목소리에 안타까웠을 뿐이랍니다.

  6. BlogIcon yuz 2007/01/08 1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힘든 여건이지만,
    그래도 마인드는 긍정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ㅎ